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 회장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에 승부수를 띄웠다.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가 합작법인 ‘엘지마그나’를 세운다. 전장 사업에 투자를 강화해 온 LG전자가 앞으로 자동차 사업을 추진하는 애플과 협업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낼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