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의 홀로서기···제로투세븐, 체질개선 성장통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회장이 2019년 매일유업 형제간 계열분리를 마무리한 지 3년 만에 온전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최근 이충하 사장이 임기를 1년9개월여 남겨두고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제로투세븐은 김 회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꾸려졌다. 그간 전문경영인과 함께 구축해온 각자 대표 체제를 끝내고 본격적인 오너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김 회장은 수익성 개선 작업에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제로투세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