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에 조성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산업집적지)’가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 410만㎡(약 124만평)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13일 한국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수도권공장총량규제 완화를 위해 다음달 해당 부지를 특별물량부지로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수도권정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