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출신 김정호 대표, 최태원 회장에 쓴소리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장애인 의무 고용 준수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19(Social Value Connect 2019·SOVAC)’에 메인 행사 패널로 참석했다. 그는 “SK는 사회적 가치 경영에 학점이 우수하지만 장애인 고용이라는 전공 필수 과목은 이수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SK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약속했던 장애인 의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