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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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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협력사 납품대금 400억 조기 지급

[코로나19 기업이 나섰다]LS일렉트릭, 협력사 납품대금 400억 조기 지급

LS일렉트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4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금은 정기지급일인 이달 27일 정산분으로 LS일렉트릭은 5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사가 기업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원자재 대금 결제나 설비 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에서 지난달 사명을 바꾼 LS일렉

LS전선, 네덜란드 1342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 네덜란드 1342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1억 74만 유로(약 134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지난해부터 2029

LS ELECTRIC, 저소득 가정 아이들 위해 학습용 IT기기 지원

LS ELECTRIC, 저소득 가정 아이들 위해 학습용 IT기기 지원

LS ELECTRIC(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LS일렉트릭 임직원은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 약 4200만원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용 IT기기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 중 PC 미보유 혹은 PC 노후화 등으로 수업에 참

‘지금이 기회?’ 하락장에 지분 매수한 오너家 3·4세들

‘지금이 기회?’ 하락장에 지분 매수한 오너家 3·4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지난달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기업 오너가 3·4세들이 지분 확보에 나섰다. 향후 경영권 승계 등을 대비해 저렴한 가격에 지분 끌어모으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일 2002.51이던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며 3월 19일 1457.64까지 빠졌다. 당시 대부분의 상장사들도 하락장을 피하지 못하고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가 급락하자 경영진과 임원

‘거침없는 매수’ LS 지분율 3위···오너 3세 구동휘 전무

‘거침없는 매수’ LS 지분율 3위···오너 3세 구동휘 전무

LS그룹 3세인 구동휘 전무가 올해 지주사 LS 지분을 꾸준히 늘리며 최대주주 일가 중 지분율 3위에 올라섰다. 아직 구자열 LS그룹 회장에서 차기 총수로 꼽히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체제로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3세 경영’을 이야기하긴 어려운 상황이나 구 전무의 지분율이 높아지며 그룹 내 지위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동휘 전무는 현재 현재 지주사 LS에서 밸류매니지먼트(Value M

LS전선, 500억 투자 해저 2공장 준공···생산능력 2.5배 증가

LS전선, 500억 투자 해저 2공장 준공···생산능력 2.5배 증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하고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LS전선은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로 작년 3월에 착공해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섬 개발의 확대 등으로 대형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상용화···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상용화···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PP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들어간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은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 년간 케이블의절연 재료로 사

구자열 LS 회장, 작년 52억5200만원

[임원보수]구자열 LS 회장, 작년 52억5200만원

구자열 LS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52억5200만원을 수령했다. LS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구 회장이 급여 24억3400만원, 상여 28억1700만원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LS는 구 회장의 급여 총액에 대해 “이사회에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지급기준에 따라 직무·직급(이사회 의장·회장),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총 12억3600만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분할해 지급했다”며 “역할급은 기본급의 77%인 9억5100만원, 직급수당은 기

LS산전→LS일렉트릭···구자균의 ‘글로벌’ 공략 신호탄

LS산전→LS일렉트릭···구자균의 ‘글로벌’ 공략 신호탄

“내수 시장에 머물러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LS ELECTRIC의 생존과 성장의 길은 오직 해외 시장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LS산전이 33년 만에 사명 LS ELECTRIC으로 변경하면서 구자균 회장이 내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 회장은 최근 사내 메시지에서 이처럼 강조하며 해외 매출 비중 증가를 경영 전

이광우 LS 부회장 “올해 가시적 성과 만들어낼 것”

[2020 주총]이광우 LS 부회장 “올해 가시적 성과 만들어낼 것”

이광우 LS 대표이사(부회장, 사진)는 올해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LS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주총을 통해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이광우 부회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권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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