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지글지글 ‘비주얼 전’의 유혹··· ‘백종원의 3대천왕’ 야식 못참아
‘백종원의 3대천왕’ 전 편이 이른 동장군의 습격으로 불금을 집에서 보내던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뜨거운 철판 위에서 정성스레 전을 부쳐내는 전국 3대 전 명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대 전 명인’으로 선정된 광명, 부산, 평창 명인은 각각 전혀 다른 부치기 기술로 흥미를 자아냈다. 한 손엔 거대한 뒤집기, 한 손엔 무쇠 칼을 들고 전을 사정없이 잘랐다 뒤집었다 하는 명인부터, 뜨거운 전을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