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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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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혜 받은 국내 원자력 ETF, 수익률 차이 왜?

종목

AI 수혜 받은 국내 원자력 ETF, 수익률 차이 왜?

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ETF 상품 간 수익률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등 국내 전력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 종목 비중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 Iselect' ETF는 전 영업일 대비 260원(1.61%)오른 1만6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자산운용의 'K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전년比 15% ↑

산업일반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전년比 15% ↑

LS일렉트릭이 북미 중심의 전력 인프라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29일 LS일렉트릭은 1분기 매출 1조386억원, 영업이익은 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15% 상승한 수치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 사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당초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740억원이었다. 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재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살폈다. 25일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자은 회장은 LS일렉트릭의 부스로 이동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분기 최대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분기 최대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84%,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5.4%)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종목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산업일반

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오는 26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산업일반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지원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와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및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426억원 규모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426억원 규모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17일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Energinet)에 3년간 약 3051만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지난 11일에도 덴마크에 13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LS머트리얼즈가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Enhanced STATCOM)'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를 활용해 전력망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로 풍력, 태양광 발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전압이 급변하는 대규모 전력망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LS머트리얼즈가 최초로 개발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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