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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고밀주거지역 지정한다는데···
정부가 고밀주거지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고밀개발로 인해 집값이 폭등할 수 있다는 입장과 도심에 택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고밀개발을 통한 공급대책은 긍정적이란 의견이 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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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어 우동3구역, 5차 현설에 현대건설·제일건설 2곳 참여
부산 재개발 최대어 사업장인 해운대구 우동3구역 조합이 연 5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린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제일건설이 참여했다.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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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무허가 판자촌···강남구와 투쟁중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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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왕좌 노리는 윤영준vs임병용, 올해도 현대勝 유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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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사는 길···"택지개발·주거복지 업무 외엔 다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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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프리IPO 통해 1兆 규모 실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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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대전 서구가장제일교회에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169표 중 163표의(찬성률 96.4%)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사업단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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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최대어 광명 철산한신 쌍용건설 컨소시엄 수주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67번지에 위치한 25층 12개동 1568가구 규모의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20일 개최된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 참석한 838명(전체 조합원 1086명) 중 777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컨소시엄 주간사이며, 양사 지분은 50대 50이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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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호재’ 광운대역세권 49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인근에 49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21일 서울시는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 개발사업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사전협상을 마치고 이러한 내용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일대와 함께 강북 재개발 핵심지역인 광운대역세권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으로 노원구 랜드마크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업무·복합·공공용지 등 3개 용도로 나눠 개발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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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많이 지으면 유리’ 공공택지 공급 방식 추첨→경쟁
국토교통부는 개정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 의해 23일부터 공공택지 공급 입찰 시 임대주택 건설계획 등을 평가하는 경쟁방식 토지공급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택지 공급이 기존의 추첨원칙에서 탈피해 사회적 기여를 포함한 사업계획을 평가하는 경쟁방식으로 전환된다. 건설사의 주택 품질이나 임대주택 건설 등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 참여도 등을 평가해 견실한 업체에 택지가 우선 공급된다. 이로써 건설사가 계열사를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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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6억3100만원 수령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사장이 지난해 급여로 6억31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오롱글로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원, 상여금으로 1억31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400만원을 수령해 총 6억3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사측은 상여금 지급에 대해 “경영실적 달성에 따라, 전 임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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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조남창 대림건설 대표이사 9억1800만원 수령
조남창 대림건설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9억18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림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4억2200만원, 상여금으로 4억9600만원을 받아 총 9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사측은 “임원 성과급 지급기준에 의거 영업이익 목표달성도, 영업이익신장률, 경제적 부가가치, 전략과제달성도 등의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0~350% 내에서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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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최성안 삼성ENG 대표이사 23억1300만원 수령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23억13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삼성엔지니어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성안 대표는 작년 급여로 6억9100만원, 상여 15억7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100만원 등 총 23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금은 설/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장기성과인센티브 등을 합한 금액이다. 사측은 “글로벌 팬데믹에도 경영역량, 리더쉽 등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고, 전사 경쟁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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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윤석민 그룹 회장 태영건설서 11억7000만원 수령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지난해 태영건설에서 보수로 11억7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태영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주주총회 승인 급여(월 6500만원)과 경영성과금 3억9000만원을 받아 총 11억7000만원을 지난해 보수으로 받았다. 이재규 부회장은 급여(월 5500만원)와 경영성과금 3억3000만원을 더해 총 9억9000만원을 받았다. 윤세영 창업회장도 11억7000만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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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5억4800만원 수령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5억48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화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광호 대표이사는 기본급, 직책수당, 역할급 미 역량급 등 급여로 5억4800만원을 받았다. 오석근 전 부사장은 5억3700만원을 급여로 받고 기타 근로소득으로 400만원, 퇴직소득으로 2억57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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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 발표
한국철도가 철도사고와 장애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차량 정비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철도차량의 정비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은 차량고장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국민 안심철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고장의 원인별 관리 강화와 유지보수 기술력을 향상하고 지역별 전문 정비기지 마련과 차종별 정비조직의 최적화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