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무료개안사업, 삼성디스플레이 '무지개'로 새 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1995년 시작된 삼성의 무료개안사업을 이어받아 활동을 시작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임직원 공모를 통해 새 사업명을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료개안사업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실로암안과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료개안사업은 1995년 시작된 삼성의 대표 CSR 중 하나다. 그동안 눈 질환과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23만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