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만에 화장품 완성···AK플라자, 분당점서 뷰티테크 매장 선봬
AK플라자는 분당점에서 세계 최초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릴리커버는 올해 초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 스킨케어 어워드에서 한국 유일 수상자로 선정된 브랜드다. 11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9000가지가 넘는 개인 커스텀 화장품을 단 몇 분 만에 로봇으로 제작해 고객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릴리커버는 지난주 분당점 2층에 팝업으로 오픈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간단한 설문과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