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수상태양광,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에너지 기술”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댐을 방문해 이날부터 발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현장을 시찰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그동안 공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합천댐은 2011년 소규모 실증연구를 거쳐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이다. 당시에는 0.5MW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1MW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