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하반기 이사회 직속 ESG 위원회 설치”
넷마블은 1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ESG 경영 체계화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이사회 산하 직속으로 ESG 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ESG 경영 체계화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이사회 산하 직속으로 ESG 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신작 부재, 연봉 인상 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이익률 자체가 하락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2분기에도 제2의 나라 초기 마케팅비용 등 한계가 있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상당한 수준의 실적 개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사전예약 수위는 예상한대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출시 일정은 6월 10일로 잠정 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8.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3%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5.7%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해외매출은 4023억원이며 전체 매출 대비 71% 수준으로, 글로벌 비중은 꾸준히 확대 및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6%
NHN이 게임, 클라우드, 커머스 등 전 부분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그중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게임 부문의 매출 증가와 클라우드 분야 공공부문 수주 확대가 주효했다. NHN은 2분기 이후에도 게임 부문의 이용자 확대 및 신작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한편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클라우드 역시 국내 연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시장 공략에 나설
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드림모션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중 하나가 된다. 크래프톤은 현재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독창성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에 끊임없는 도전을 추구하는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돼 있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드림모션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독립스
NHN은 13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HN의 고도는 주관사 선정 등 다른부분들이 가시화 돼 있어 2023년 여름 전까지는 상장할 예정”이라며 “이밖에도 미국 NHN글로벌,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시기에 대해서는 성장성을 어필할 수 있는 시점이어야 하기 때문에 확정이 어렵다”면서도 “대략적으로 2023년~2025년 경 순차적인 상장을 예상중”이라고 말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3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웹보드의 경우 계절적 효과로 인해 1분기 매출이 높았으며, 반대로 여름의 경우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다만 PC 모바일 계정 연동, 유튜브 등 미디어를 활용한 이용자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어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게임의 경우 출시한 지 오래된 게임들이 견조한 상태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오픈할 신작 타이
정우진 NHN 대표는 13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HN고도의 1분기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며 ”한국과 중국을 잇는 크로스보더 사업자로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중이다. 현재 주관사 선정 등 관련 일정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이 게임, 클라우드, 커머스 등 전 부분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NHN은 올해 1분기 매출 4599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6%, 3%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4% 늘어난 238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PC 모바일 계정 연동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전 분기 대비 13.3% 증가한 1116억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늘부터 5일 동안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스팀에서 플레이테스트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른 뒤 개인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의 베타 버전을 설치하여 접속하면 된다. ‘블레스 언리쉬드 PC’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가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이모코그’에 신규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벤처스가 함께 참여했다. 이모코그는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다. 경도인지장애는 동일 연령 대비 인지 능력이 감퇴됐으나 일상 생활은 수행할 수 있는 치매 전 단계로, 치매 조기 진단 및 증상 완화에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치료제(DTx)는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의 행동
SK텔레콤은 ‘사람 중심의 AI’를 핵심 이념으로 하는 AI 추구 가치 제정을 선언하며 AI Company로의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사규 반영 및 AI 서비스 체크리스트 개발 등 경영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올해 초 ‘AI Company로의 혁신’을 내세우고 전사 차원의 AI 원칙 정립을 추진해왔다. 그간 AI를 개발하며 중요하게 고려했던 원칙을 확인하고 전
네이버는 창작자들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버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의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은 소상공인이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와 구조가 비슷하다. 창작자가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네이버가 콘텐츠 편집과 결제, 정산 관리, 데이터 분석 및 프로모션 운영 등 판매에 필요한 툴과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창작
KT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올린 가운데 구현모 KT 대표가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디지털 플랫폼 변화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독려하면서도 최근 불거진 인터넷 속도 논란과 관련 기본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12일 임직원들에 이메일을 보내 1분기 호실적과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켜세우는 한편 최근 불거진 인터넷 품질 논란과 관련 기본을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