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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뽀글이' 셰르파 플리스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리바이스키즈는 매년 FW 시즌 인기 소재 중 하나인 셰르파 플리스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자켓부터 풀집, 후디 등 다양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집업으로 여닫을 수 있어 탈의가 용이한 풀집 자켓은 총 3종으로 내놨다. 셰르파풀집은 작년 상품에서 소재를 업그레이드, 한층 더 부드러운 소재감을 살렸다. 셰르파 소재로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가슴의 패치와 지퍼의 컬러감, 메쉬 라이닝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셰르파라글란풀집은 몸판 전체에 셰르파 소재를 적용했다. 리바이스의 상징인 배트윙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라글란 어깨 라인으로 활동성을 살렸다. 포켓셰르파풀집은 가슴에 컬러감이 눈에 띄는 포켓 디테일을 적용했다. 몸판과 안감에 셰르파 소재를 넣어 보온성이 높혔다.
이 외에도 체크셰르파후디는 소프트한 소재감의 체크패턴 셰르파 플리스를 활용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드롭숄더 실루엣의 크롭기장으로 보다 가벼운 겨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시셰르파자켓은 셰르파 소재의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여유있는 핏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리바이스키즈 관계자는 "작년 셰르파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제품 라인업까지 강화한 탄탄한 셰르파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리바이스키즈만의 22FW 감성을 담은 셰르파 아이템에 많은 고객의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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