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부산광역시 덕천종합사회복지관,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 차례대로 지점을 오픈했다.
윤창호 이사장은 "꿈나눔카페가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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