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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 잇단 도발 분석···"7차 핵실험 단계별 시나리오로 판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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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대통령 집무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된 집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5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데 대해 "제7차 핵실험으로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한 단계별 시나리오를 밟아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 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원인은 무엇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최근 일련의 상황을 볼 때 북한 미사일 사거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미사일 관련 플랫폼이 계속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한미, 한미일 대응 수단에 전술핵이 포함돼 있나'라는 물음에는 "기존에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원칙으로 갈음하겠다"며 "보통 확장억제란 것이 북한의 핵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패키지 망라하는 것이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이 확장억제의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외교장관, 안보실장 등 모든 레벨에서 실시간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북한의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무모한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 다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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