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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봉 플라즈맵 대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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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공모 자금을 활용해서 텍스와 연구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메디칼 헬스케어 기업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임유봉 플라즈맵 대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인 플라즈맵이 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플라즈맵은 2015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에서 시작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이다. 회사는 혁신적인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수술기기 저온멸균(biological inactivation) 솔루션과 임플란트 재생활성(regenerative activation) 솔루션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임유봉 대표는 " 차별화된 플라즈마 기술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적 성과도 만들고 있다"며 "55개국의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2020년부터 매년 2배, 3배 성장을 하는 고성장 구간에 진입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저온멸균 솔루션은 세계 유일한 불투과성 멸균 파우치(STERPACK)를 이용해 55도 이하의 저온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인 7분 만에 멸균을 완성한다. 회사는 기존 시장에서 집중하고 있던 대형병원 시장이 아닌 중소형 클리닉을 목표로 사업화에 성공하며 기존 솔루션 대비 10배 빠른 멸균을 10배 경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라즈맵의 두번째 솔루션은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이다. 회사는 포장된 상태에서 무균성을 유지하면서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해 3배 이상의 불순물 제거 성능과 이에 따른 높은 성능의 임플란트를 30배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현재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정형외과 임플란트와 피부조직 치료 등으로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차별화된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료기기 솔루션을 새롭게 만들며 의료산업 내 게임체인저로 활약하고 있다. 총 174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은 미국 FDA를 포함하여 45개의 인증을 받았다.

플라즈맵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매출 성장 가속화 구간에 진입했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의 미국 FDA 인증을 획득했고,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수주계약과 이를 기반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

실제로 플라즈맵의 올해 상반기 매출(77억원)은 이미 작년 온기 매출(64억원)을 초과했다. 회사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2배 이상의 매출 급성장을 달성했고 올해 약 2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됨에 따라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화 확장 단계에 진입했다.

또한 플라즈맵은 총 45건의 글로벌 계약을 통해 지난 9월말 기준 2,191억원 규모의 누적 수주 계약을 확보했다. 특히 내년에는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흑자전환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 대표는 "현재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고 해당 기술을 솔루션 하기 위한 전문 엔지니어 30명이 같이 근무하고 있고 특허와 법률전문가들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기술력들을 IP로 관리를 하고 글로벌 IP를 확대해 나가면서 기술력을 더 보호하고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여기에 글로벌 사업 전문가들로 인해 빠르게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신뢰성을 주면서 안정적인 지속성장을 위한 임상 자문단도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주 계약은 매출 프레이션을 했을때 올해는 160억원, 내년에는 270억원, 2024년에는 450억원이 연결되게 된다"며 "올해와 내년 매출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400억원 매출 기준으로 봤을때 50% 이상의 백로그를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회사는 바이오 플라즈마 솔루션을 기반으로 의료용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적용 분야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피부조직에 대한 표면처리로 생착 성능을 개선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엘앤씨바이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중기부의 구매조건부 사업에 최근 선정되면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플라즈맵은 기술 혁신을 통해 3D프린팅, 로봇 수술, 체내 이식형 IoT 의료기기, 피부 조직 등 첨단 의료기기 시장에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플라즈맵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7만 1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9000원~1만1000원이며, 공모금액은 약 159억~195억원 규모이다. 5일~6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12일~13일 일반 청약을 받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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