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20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9만1038명보다 8965명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수도권에서 3만7065명(45.16%), 비수도권에서 4만5008명(54.84%)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9696명 ▲서울 1만3052명 ▲경남 6138명 ▲경북 5208명 ▲대구 4748명 ▲인천 4317명 ▲전북 3758명 ▲충남 3501명 ▲광주 3220명 ▲부산 3219명 ▲전남 3045명 ▲충북 2979명 ▲대전 2787명 ▲강원 2459명 ▲울산 1917명 ▲제주 1215명 ▲세종 81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8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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