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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제공
11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피해와 고금리·고물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고자 새출발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와 서울시는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찾을 것"이라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국과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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