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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문성·성과 중심 하반기 인사···관리자급 여성 승진자 비중 2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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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9일 하반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총 73명이 승진했으며 이같은데 여성은 18명으로 24.7%를 차지했다. 신규 또는 이동 보임된 부서장은 총 18명이다.

한은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들을 부서장 및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연순 IT전략국장과 이한녕 금융결제국장은 해당 부서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은 한은 대표적인 IT 및 지급결제 전문가로 팀장에서 바로 1급 승진과 함께 국장으로 발탁됐다. 특히 주 IT전략국장은 IT전공자로는 최초이자 여성으로는 역대 네 번째 1급 승진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여성 승진자는 주연순 국장과 류현주 국제협력국장 등 18명(24.7%)이다. 한은은 "관리자급(1~3급) 승진자 중에서 여성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상회(20.8%)하는 등 여성 인력이 약진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김제현 커뮤니케이션국장은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여 통화신용정책에 정통한 데다 커뮤니케이션국에서 팀장을 맡았던 이력이 있고 최근 정책보자관과 비서실장으로서 총재를 보좌한 경험이 풍부하다.

김근영 발권국장은 경제학박사로서 경제연구원과 조사국에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고 지역본부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화폐 유통 및 관리를 원만히 지휘하는 등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오금화 국제국장 역시 경제학박사로서 경제연구원과 조사국에서 축적한 분석 능력과 국제협력국장으로서 국제적 이슈 연구, 국제기구 및 중앙은행과의 협력 등 업무를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환시장 안정 및 국제 금융시장 이슈 분석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서정민 감사실장과 정경두 윤리경영실장 등이 그간의 능력을 인정 받아 적임자로서 평가됐다.

국제협력국장과 정책보조관, 비서실장 등에는 일부 부서장에 능력이 검증된 2급 직원이 발탁됐다. 류현주 국제협력국장, 윤경수 정책보조관, 장정수 비서실장 등이다.

아울러 경제교육실장에 이웅천을 보임하는 한편, 일부 국외사무소장 및 지역본부장을 교체 발령했다. 외화자산 운용, 경제통계 분석 등 전문분야의 경력직으로 채용된 직원 중 1급 및 2급 승진자 또한 배출됐다.

한은은 조직 개편도 시행했다. 한은은 지역본부가 본부 부서와 공동 연구를 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협력실'의 조사 연구 지원 기능을 '조사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또 임직원의 윤리적 행동 기준을 엄정히 운용하고 고충 처리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총재 직속의 윤리경영실을 신설한다. 대전충남본부의 명칭은 대전세종충남본부로 변경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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