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비상 대피로를 통해 보라매역으로 이동했다.
샛강역 방면 열차 운행은 2시간 넘게 지연됐다가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정상화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 시스템 문제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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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신림선 경전철 고장···2시간 넘게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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