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베리스토어-한터글로벌, 글로벌 플랫폼 사업 위한 MOU 체결

베리스토어-한터글로벌, 글로벌 플랫폼 사업 위한 MOU 체결

등록 2022.05.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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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리스토어 제공

베리스토어와 한터글로벌이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했다.

베리스토어는 26일 한터글로벌과의 협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협약을 담당한 이존일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협약으로 베리스토어와 한터글로벌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K컬처 기획, 전세계 후즈팬 사용자를 통한 사업 확산 협력, 전 세계 K-POP 팬덤을 위한 기부 마케팅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를 보유, 운영하면서 음악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터뉴스 매체와 후즈팬뉴스 TV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케이팝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0년 5월 공식 론칭한 '후즈팬'은 글로벌 K-POP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베리스토어는 약 3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신개념 기부 컨텐츠 플랫폼이다. 기존의 딱딱하고 다가가기 힘들었던 기부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모든 유저가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베리스토어는 3.0버전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며 새로운 버전은 기존 중앙화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참여 학습이 완료된 유저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일으켜 DAO로써 완벽한 Dapp을 선보일것을 밝혔다.

현재 플랫폼 내에는 각종 기업 후원 물품, 여러 셀럽들의 애장품 또는 재능기부를 럭키박스,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후원 및 구매 비용의 대다수는 협업된 복지단체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등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