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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금감원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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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한·중 금융협력포럼'에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윤석열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와 정치권에 따르면 새 정부 초대 금감원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964년생인 이병래 부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주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금융감독위원회 시장조사과장과 비은행감독과장을 지냈고 금융위원회에선 보험과장과 혁신행정과장,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맡아봤다. 아울러 금융정보분석원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거쳐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역임해왔다.

이와 함께 국무조정실장엔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원 행장(1960년생)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 인사다. 그는 인창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제2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경재협력개발기구(OECD) 특명전권대사 등 요직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서 경제정책 전반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 윤 행장은 2020년 1월2일 임기 3년의 기업은행장으로 임명돼 지금까지 은행을 이끌고 있다. 퇴임 시기는 내년 1월이다.

윤 행장이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된 데는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인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윤 행장은 고(故)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대통령 경제보좌관실에 파견됐는데, 당시 국무조정실장이 바로 한 총리였다. 아울러 MB정부 때인 2011년엔 윤 행장이 경제금융비서관을, 한 총리가 주미 대사를 각각 지낸 바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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