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단절되었던 일상, 사람, 공간 회복 바람 담긴 작품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Ready-to-Wear(기성복) 작품 21점과 Fashion Art(예술 의상) 작품 21점이 전시됐다.
최윤정 목포대 패션의류학과 학과장은 "오늘 전시한 42점의 작품들은 코로나 기간동안 학생들이 힘들게 준비한 작품들이다. 작품들은 연결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일상, 사람, 공간들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학생들의 바램이 담긴 작품들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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