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감염자가 늘고 있는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 HK이노엔과 파미셀이 주목 받으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HK이노엔은 23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0%(8250원)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파미셀도 12.64%(1700원)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희소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의 해외 각국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치료제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HK이노엔은 2009년 허가받은 2세대 두창 백신을 대테러 대응용으로 정부에 납품하고 있다.
파미셀은 지난해 미국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 신청(NDA)의 순차 제출(Rolling Submission)을 승인받으며 천연두 관련주로 꼽힌다.
HK이노엔은 23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0%(8250원)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파미셀도 12.64%(1700원)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희소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의 해외 각국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치료제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HK이노엔은 2009년 허가받은 2세대 두창 백신을 대테러 대응용으로 정부에 납품하고 있다.
파미셀은 지난해 미국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 신청(NDA)의 순차 제출(Rolling Submission)을 승인받으며 천연두 관련주로 꼽힌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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