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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통령 20일 방한···첫 일정은 삼성전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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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5대 그룹 총수, 국내 경제단체장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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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다.

윤 대통령이 취임 2주일도 안 돼 이뤄지는 '초고속 만남'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동아시아 순방에 나선 가운데 한국을 첫 행선지로 택하면서 성사됐다.

18일 정치권과 재계,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2박 3일 방한 기간 중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다. 이 곳에서 최신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 방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때 DMZ를 방문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DMZ는 한국을 찾을 때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순방 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 5대 그룹 총수와 함께 경제6단체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21일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 초청 환영 만찬 참석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5대 그룹 총수 중 한 명으로 만찬에 참석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도 만난다.

일각에서는 양국 정상이 국내 5대 그룹 총수, 국내 경제단체장까지 만찬에 초대한 상황에 대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의지가 크게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한국에 도착, 둘째 날인 21일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 5층 제 2집무실이 유력하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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