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현재 모던하우스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모던하우스를 인수한 지 5년 만이다.
BK파트너스는 이를 위해 최근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임했다. 거래 대상은 모던하우스 운영법인 엠에이치앤코의 지분 100%다.
매각가는 1조~2조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모던하우스의 2020년 매출액은 3474억원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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