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2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95%(10만5000원) 떨어진 7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 급락은 지난 11일 LG생건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는 공시 때문으로 풀이된다. LG생건은 외부 일상 활동 재개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도 받았지만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코로나19 재 확산 여파로 뷰티 사업이 크게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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