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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금리 인상 등에 경각심 가져야···상황 따라 과감한 조치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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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회의를 열고 즉각적 조치 가동을 약속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오전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고 대외 경제 이슈 변동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주문하면서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와 대응을 강조하면서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 안정조치 가동을 약속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점검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당분간 우리 금융·외환시장은 각종 대내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우려가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시장 동조성이 매우 높아진 만큼 우리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불가피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현재까지 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특히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니며,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대외 신인도, 대외 충격에 대한 대응 능력은 견조하다"고 짚었다.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확대되는 가운데에도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보유액 역시 외부 충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인데다 외채 건전성도 견고하게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연준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렸고 6월부터 보유자산 축소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한 여파로 뉴욕증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3대 지수가 나란히 3%대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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