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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사 제공
카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유동화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부동산 상장·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카사는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를 운영하는 프롭-핀테크(Prop-Fintech)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위메이드, 우미건설,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누적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 중소형 부동산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간접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상장시켜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협약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확인하고, 투자에 대한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자산 사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예창완 카사 대표도 "국내 최정상급 금융사인 미래에셋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카사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시장을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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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카사가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유동화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부동산 상장·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카사는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를 운영하는 프롭-핀테크(Prop-Fintech)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위메이드, 우미건설,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누적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 중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5/04/202205040000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5041108056324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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