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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5월 10일···초청 규모 4만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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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 "일반 참여 신청한 국민들 추첨, 오는 2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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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당선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오는 5월 10일 열린다. 초청 규모는 4만1000명으로 확정됐으며, 취임식 준비 예산은 33억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 당시 31억원에 비해 2억원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21일) 전체회의를 통해 취임식 총 초청 규모를 4만100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이는 당초 기존 방역 지침에 의거해 계획했던 규모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결과다. 다만 일반 참여 혹은 특별 초청 대상 국민 등 세부 초청 대상의 구체적 인원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일반 참여를 신청한 국민들에 대한 추첨은 오는 25일 진행되며, 결과는 29일 대통령직인수위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5월2일부터 초청장 우편 발송이 시작된다.

취임식 당일인 5월10일 0시에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린다.

준비위에 따르면 오전엔 당선인의 사저 앞에서의 간단한 축하 행사에 이어 국립현충원 참배 일정이 예정돼있다.

이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는 식전 행사가 진행되며, 당선인이 도착하면 오전 11시 본식이 시작된다.

이후 오후에는 용산 집무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행사와 국내 주요 인사 및 외빈을 위한 경축 연회 및 만찬이 진행된다.

김연주 준비위 대변인은 "해외 귀빈은 각국의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대사 등을 포함해 140여명인데, 대부분 참석 의사를 표시했다"며 "전직 대통령의 유족 및 가족도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전직 대통령 가족 초청은 윤보선 전 대통령의 유족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전 대통령직을 수행한 모든 유족분들께 초청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당선인이 초청의 뜻을 밝힌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인편으로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 대변인은 "당선인이 직접 예방해 초청의 뜻을 밝혀서 그 이상의 초청 의사의 표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주선 준비위원장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임식 축하 공연에 대해 김 대변인은 "(당선인이) 무대를 꾸미는 분들도 이웃에서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셨다"며 "스타들 위주보다는 늘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이웃이나 취약계층에서 공연이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준비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방침이다.

한편, 김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등 특정 대선후보나 경선 후보를 초청하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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