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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초봉·성과급 대폭 인상···"반도체 인재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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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연봉 전쟁'에 보상체계 개편
신입사원 초임 4200만원→4800만원···14.28% 올라
성과급도 연봉 50%까지···신입 연봉 최대 7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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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이 반도체 인재 사수를 위해 연봉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올해 임직원 초임 연봉을 기존 42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14.29% 인상했다. 성과급 상한선도 기존 연봉의 33%에서 50%까지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 DB하이텍 신입사원은 연봉과 성과급을 최대치로 받을 경우 7200만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상된 DB하이텍 초임 연봉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445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SK하이닉스의 경우 5040만원으로 알려졌다.

성과급 또한 삼성전자는 연봉의 최대 50%, SK하이닉스는 기본급의 최대 1000%로 3사가 유사해졌다.

DB하이텍의 임금인상은 반도체 인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업계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내부 인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임금을 올렸다는 분석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사업 진출 20년만에 매출액 1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이미 올해 생산 물량까지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올해 전년 대비 27.93% 늘어난 매출 1조5540억원, 영업이익은 56.83% 증가한 62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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