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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직원 평균 연봉 첫 1억 돌파···LG 계열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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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직원 1인 평균 급여 1억300만원
석유화학사업본부 남성 직원 1억1300만원
LG전자 9700만원·LGU+9400만원 등 順
CEO 1위는 LG생건 차석용 37억6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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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LG그룹 계열사 직원 1인 평균 급여. 그래픽=박혜수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화학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서 LG그룹 계열사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LG그룹 계열사 중 맏형 격인 LG전자의 평균 연봉은 97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LG이노텍의 평균 연봉은 74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21일 LG그룹 각 계열사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1인당 평균 급여 9300만원에 비해 1000만원(10.8%) 증가한 것으로, LG그룹 지주사 (주)LG를 제외한 7개 주요 상장 계열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남성 직원 기준 사업본부별 평균 급여는 석유화학사업본부가 1억1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첨단소재사업본부(1억600만원), 생명과학사업본부(9700만원), 공통·기타부문(95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급여 순서는 사업본부별 매출액 비중과 비례한다.

LG화학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2조6547억원, 영업이익은 5조255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사업본부별 매출액은 석유화학사업본부 20조1755억원(47.3%), 첨단소재사업본부 3조2030억원(7.5%), 생명과학사업본부 6903억원(1.6%)이다.

다른 계열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그룹 최대 계열사인 LG전자가 9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7월 말 휴대전화사업 종료로 MC사업본부 인력을 재배치한 LG전자의 평균 급여는 전년 8600만원과 비교해 1100만원(12.8%) 증가했다.

LG유플러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평균 급여도 각각 9400만원, 9000만원으로 9000만원대였다. LG유플러스의 평균 급여는 전년 7900만원보다 1500만원(19%)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나머지 계열사의 평균 급여는 LG생활건강(8100만원), LG디스플레이(7800만원), LG이노텍(7400만원) 순으로 많았다.

한편 LG그룹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지난해 보수는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37억6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차 부회장은 급여 17억5500만원, 상여 20억700만원을 수령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31억8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해 뒤를 이었다. 신 부회장은 급여 17억5300만원, 상여 14억33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까지 LG전자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주)LG 최고운영책임자(COO) 권봉석 부회장의 보수는 27억500만원이다.

이 밖에 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은 22억600만원,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20억3300만원,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13억4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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