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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작년 연구개발비 3.6조 사상 최대···북미 매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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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

LG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으로 사상 최대인 3조6000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액 증가률은 북미 시장이 40%가량 늘며 가장 크게 성장했다.

16일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3조6045억원을 집행했다.

최근 3년간 연구개발비 현황을 보면 2019년 3조5177억원, 2020년 3조4154억원, 2021년 3조6045억원 등이다.

다만 매출액 대비 R&D 비용은 4.8%로 전년의 5.9% 대비 다소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MC(스마트폰)사업을 철수하면서 지난 3년간 연구개발비에 MC사업부 투자비를 제외시켰다. MC사업 연구개발비를 포함할 경우 2017년 4조원, 2018년 3조9천억원을 투자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LG전자는 74조7천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효과가 주효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 지역 매출액이 17조7천억원으로 전년(12조7천억원) 대비 약 40%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유럽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8% 증가한 12조원을 올렸다.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높은 선진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는 LG의 올레드TV 및 신가전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등 다른 지역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국내 사업은 전년 대비 27.1% 증가한 27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중남미(27.9%), 중동(25.5%), 러시아(22.2%) 등이 20% 이상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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