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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제공
롯데제과는 신 회장이 2021년 급여 19억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상여는 2억8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물러난 민명기 전 대표는 급여 4억5500만원, 상여 3200만원, 퇴직소득 11억2400만원을 합쳐 16억1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겸 롯데제과 대표는 급여 7억3000만원, 상여9700만원을 합쳐 8억2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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