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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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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 인터뷰
주유소, '고객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
태양광·수소 등 미래 성장 사업 추진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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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사진=SK이노베이션

국내 최대 석유판매 사업자인 SK에너지가 올해 태양광, 수소 등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을 가속화한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자회사 SK에너지의 오종훈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는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은 P&M CIC 출범 두 번째 해인만큼 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시화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올해 3대 핵심 추진 과제로 ▲석유 마케팅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체질 혁신 ▲미래 성장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석유 마케팅과 미래 성장 사업 방향성 기반의 미래 모습 설계를 제시했다.

특히 오 대표는 "SK 주유소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단순히 연료를 채우는 주유공간이 아니라 '고객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는 "친환경차의 성장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차원에서 에너지 인프라 역할을 해 온 SK에너지 P&M CIC에게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에너지솔루션, 태양광 발전, 수소, 토탈 트랜스포테이션 서비스(TTS), 로컬 딜리버리 플랫폼(LDP)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 대표는 "지난달 SK 박미주유소에 태양광, 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 1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개소했다"며 "앞으로 서울시내 주유소를 시작으로 전국에 3000여개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구축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부터 SK 주유소, 내트럭하우스 등에 약 3.9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전력중개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며 "향후 최소 20MW 규모로 용량을 늘려 국내 유력 친환경 발전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에너지는 현재 전국 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소 51개, 충전기 53기를 확보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국 핵심 거점에 수소 충전 네트워크 10개를 확보했고, 올해 7개를 추가로 확보해 상용차 중심의 수소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다수의 법인택시, 상용차 등 확보된 고객을 기반으로 구독 모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도심 내 상품의 보관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시설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도 국내 1위 물류회사와 함께 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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