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는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보건소로 파견해 확진자 기초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 "보건소의 업무 과중이 오랜 기간 지속돼 온 만큼 사전교육을 포함해 준비를 철저히 해 파견 즉시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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