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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본무 기뻐할 것”···회장님에 상장 공 돌린 LG엔솔 권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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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규 상장 기념식서 소감 밝혀
“故구본무, 2차전지 물심양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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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상장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7일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은 지난 2018년 별세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오늘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은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쳐 쌓아온 도전과 혁신의 결실”이라며 “일찌감치 2차전지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강조해 온 고 구몬부 회장님께서도 오늘의 이 자리를 누구보다 기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 재임 당시인 2011년부터 2015년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전신인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8년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후 LG그룹 지주사 (주)LG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구광모 신임 회장을 보좌하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권 부회장은 “제가 10년 전 당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았을 때 기대도 많았지만, 많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며 “그 이유는 2차전지 사업이 그만큼 어렵고 힘든 사업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뚝심과 끈기의 리더십을 발휘하신 구본무 회장님을 비롯해 여러 선배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구본무 회장을 재차 언급했다.

이 밖에 권 부회장은 “정말 아끼는 우리 임직원 그리고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준 주주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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