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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공정위 내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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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DB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내달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내달 9일 전원회의를 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심의한다.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조건부 승인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양사에 보냈으며, 대한항공은 이날 중으로 조건부 승인의 부당성을 담은 의견서를 공정위에 낼 예정이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의견서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특이점이 없다고 판단하면 내달 9일 예정대로 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의견서 접수 이후 일정이 바뀔 여지는 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일부 슬롯(시간당 가능한 비행기 이착륙 횟수) 반납과 운수권 재배분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양사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실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항을 축소하고, 신규 항공사의 진출을 허용하는 방안이다.

잔여 운수권이 없는 경우 운수권 재배분을 통해 신규 항공사가 운항하도록 할 수 있고 사용되지 않는 운수권이 있거나 운수권이 늘어난 경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종전대로 운항할 수 있다.

공정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항공수요 감소로 시정조치를 길게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세종=변상이 기자 bse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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