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6℃

  • 춘천 7℃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9℃

금융 BNK경남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0.25%p↑···“기준금리 인상분 반영”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0.25%p↑···“기준금리 인상분 반영”

등록 2022.01.21 13:06

차재서

  기자

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지난 최대 0.25%p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거치식 예금의 경우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4종의 금리가 0.25%p 올랐다.

또 적립식 적금은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상조적금 등 14종의 금리가 0.25% 인상됐다.

아울러 희망모아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재형저축 등 3종의 적립식 적금은 금리가 0.20%p 올랐다. 이에 따라 장병내일준비적금을 15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로 가입하면 최고 연 4.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나은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