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문장은 1989년부터 1999년까지 삼성물산에서 근무한 이후 프리챌 총괄부사장, 다음 재팬 부사장, SK커뮤니케이션즈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이끌었다.
홈플러스는 이 부문장의 플랫폼 역량 및 유통 경험에 주목했다. 이 부문장은 모바일 플랫폼 안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홈플러스 모바일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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