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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청약 첫날 경쟁률 27.83대1···증거금 33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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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경쟁률 95대1 육박
대신·하이투자증권만 한자릿 수
내일 마감 앞두고 청약수요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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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청약 첫날 통합경쟁률 27.83대1로 마감했다. 첫날 모인 청약증거금은 32조6200억원에 달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약 마감 시간인 오후 4시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을 받는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첫날 통합 경쟁률은 27.83대1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486만9692주 청약)의 경쟁률은 25.19대1이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15.87대1과 9.8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인수단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95.60대1 ▲신영증권 11.46대1 ▲하나금융투자 28.09대1 ▲하이투자증권 8.74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증권사는 22만1354주씩 배정받았다.

첫날 경쟁률 기준으로 증권사별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KB증권 1.87주 ▲대신증권 4.16주 ▲신한금융투자 2.97주 ▲미래에셋증권 0.41주 ▲신영증권 3.96주 ▲하나금융투자 2.19주 ▲하이투자증권 4.44주 등이다.

첫날 청약증거금은 32조6200억원이 모였다. KB증권에 18조440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고 신한금융투자(5조8000억원), 대신증권(3조6000억원), 미래에셋증권(3조1800억원), 하나금융투자(9028억원), 신영증권(3803억원), 하이투자(2909억원)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은 150만원이다. 전체의 50%(526만2500주)는 균등방식으로,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된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마감일은 19일 오후 4시다. 증권가에서 예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증거금 규모가 100조원에 달했던 만큼 청약 둘째날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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