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을 통해 설 명절선물세트를 각 보훈(지)청에서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이외에도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2021년까지 총 10만여명에게 검진을 진행했다. 또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및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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