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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 LG엔솔, 11일 수요예측···코스피 시총 3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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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등극할 것으로 점쳐진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뒤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18~19일 일반청약을 거쳐 27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밝힌 총 공모주식수는 4250만주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신주 3400만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억주(100%) 가운데 4.25%에 해당하는 850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는다. 총 공모주식수는 공모 후 LG에너지솔루션의 전체발행주식수(상장예정주식수 2억 3400만주)의 18.16%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당 희망공모가액 범위는 25만7000원~30만원이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60조1380억원~70조2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시총이 약 56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모가가 최하단에 머물더라도 코스피 시총 3위에 등극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이번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각각 10조2000억원, 2조5500억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 자금을 국내 오창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북미ㆍ유럽ㆍ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리튬이온전지ㆍ차세대전지 등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ㆍ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IPO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전지 제조업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보 기자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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