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스트먼트 지분 100% 보유 중인수 후보군 SK에코플랜트, IS동서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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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MK 최대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와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전국 11곳에 폐기물 소각장을 보유한 EMK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산업폐수처리장과 최다 산업폐기물 소각장을 보유 중이며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첨단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 JP모간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폐기물 업체 6곳을 인수해 설립했으며 이후 2017년 IMM인베스트먼트가 JP모건으로부터 3900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재 IMM인베스트먼트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국내 대기업과 대형 PEF 운용사 등을 매수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는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IS동서 등이 거론된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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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MK 최대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와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전국 11곳에 폐기물 소각장을 보유한 EMK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산업폐수처리장과 최다 산업폐기물 소각장을 보유 중이며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첨단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1/06/2022010600027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106220050920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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