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미리보는 CES]혁신기술 기대감 솔솔···오미크론에 총수·CEO 참석은 불투명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국내기업들 대거 참석
삼성 한종희, 현대중공업 정기선 CES 현장 방문
SK 최태원·최재원 검토 중···LG 출장 인원 최소화

이미지 확대thumbanil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는 ‘CES 2022’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초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거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기대감이 높았으나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총수와 CEO들의 출장은 불투명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은 CES 참석을 확정짓고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컨텀닷(Q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QD OLED TV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QD OLED TV는 LCD TV를 중심으로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지킨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OLED TV로 주목받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CES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는 부회장 승진 후 첫 글로벌 데뷔무대로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혁신 제품과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한 부회장 외에 주요 임직원의 CES 참석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CES 2022에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가한다. LG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일 신제품과 서비스는 온라인 전시관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부스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LG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부스를 꾸미는 만큼 CES 출장 인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주완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원들의 현장 참석 가능성도 낮아졌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지 스탭 정도만 CES에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에 CES 출장은 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올해 기존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C 외에 SK E&S와 SK에코플랜드가 합류해 총 6개 계열사가 합동으로 전시관을 꾸민다. SK그룹의 올해 CES 주제는 ‘탄소중립’으로 각 계열사별로 실행방안 및 그동안의 노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긍정적으로 검토됐던 최태원 회장의 CES 참석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재검토에 들어가 이번주 중 결론이 날 전망이다. SK온 대표이사로 복귀한 최재원 수석부회장도 첫 행보가 CES로 점쳐졌으나 현재 일정을 다시 검토 중이다.

단 SK그룹의 경우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계열사 CEO들은 계획대로 CES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아직 출장여부를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CES 2020’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도 직접 연사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CES를 통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CES 2022’에 첫 등판하는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산업기계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에너지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친환경기술이 바탕이 된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의 CES 참가는 오너 3세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담당한다. 정 사장 외에도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현장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당초 주요 임원들이 CES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때문에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며 “일주일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확정지어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고민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관련태그

#CES

#삼성

#LG

#현대차

#SK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