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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사 제공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배당금은 1댑스당 30원(세전)이다. 배당 기준일(11월30일) 장 마감 시점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제공한다.
역삼 한국기술센터는 강남권 핵심 요지인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해 있다. 4분기 기준 임대율은 100%다. 7월 기준 해당 빌딩의 감정평가금액은 각 89억7000만원, 88억6000만원으로, 공모 금액(84억5000만원)이 평가액 대비 낮게 책정된 만큼 향후 시세차익 기대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사는 분기별로 건물별 임대 수익에 대한 배당을 실시한다. 현재 카사 플랫폼엔 현재 1·2·3호 건물이 상장돼 있다. 카사는 곧 4호 건물을 공개하고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카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부동산 댑스 투자 플랫폼인 카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배당금 세부 확인하기 기능과 댑스 시세 차트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건물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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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세 번째 상장 건물인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첫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배당금은 1댑스당 30원(세전)이다. 배당 기준일(11월30일) 장 마감 시점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제공한다. 역삼 한국기술센터는 강남권 핵심 요지인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해 있다. 4분기 기준 임대율은 100%다. 7월 기준 해당 빌딩의 감정평가금액은 각 89억7000만원, 88억6000만원으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2/27/2021122700002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2270944259249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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