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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과학기술대전’서 6G 무선 데이터 송수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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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전력 증폭기 IC 소자 패키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 참가해 전력 증폭기 소자를 활용한 6G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시연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가 진행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첨단전략기술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해 6G 무선 송수신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전력 증폭기 소자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6G 무선 송수신을 시연했다.

이 전력 증폭기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6G 테라헤르츠(THz) 대역 실외 100m 무선 송수신 시연에 활용된 바 있다.

6G 테라헤르츠와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 거리가 짧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심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력 증폭기 개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왔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글로벌 무선통신 테스트 계측 장비 제조사인 키사이트와 함께 채널 변화와 수신기 위치에 따라 빔 방향을 변환하는 ‘가변 빔포밍(Adaptive beamforming)’ 기술도 시연했다.

키사이트는 올해 초 LG전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6G 핵심 기술 개발 및 테스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LG-카이스트 6G 연구센터 등에 테스트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에는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6G는 기존 5G보다 더 빠른 무선 전송 속도로 저지연·고신뢰의 통신 지원이 가능하고, 만물지능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져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행사에서 6G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선도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6G R&D 역량을 갖춘 국내외 연구기관,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기술 개발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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