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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한 고객이 ‘HEYROO 김치득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HEYROO 김치득템’은 배추 약 한 포기 반에 해당하는 1.9kg의 대용량 상품이다. 가격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10g당 46원으로 이는 편의점서 판매 중인 김치의 평균 가격(10g당 161원)의 4분의 1 수준이다.
가격은 물론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배추와 소금, 고춧가루, 액젓, 생강, 마늘 등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라면과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 저온발효방식을 적용했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이중포장했다.
CU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HACCP을 취득한 국내 중소제조업체 다수와 미팅을 가진 뒤 직거래 방식으로 물류, 마케팅, 디자인 등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곳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윤소연 BGF리테일 HMR팀 MD는 “올 겨울 김장 가격이 크게 높아지며 김포족이 늘어난데 따라 고객들이 김치를 맘 놓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과 가격 모두 챙긴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성비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gamj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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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HEYROO 김치득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EYROO 김치득템’은 배추 약 한 포기 반에 해당하는 1.9kg의 대용량 상품이다. 가격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10g당 46원으로 이는 편의점서 판매 중인 김치의 평균 가격(10g당 161원)의 4분의 1 수준이다. 가격은 물론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배추와 소금, 고춧가루, 액젓, 생강, 마늘 등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라면과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2/20/202112200000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2201048583678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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