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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비트
가상자산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 상 기술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보안 등의 문제로 복구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업비트는 오입금 복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2017년 10월 출범 이후 전체 요청 중 93.2%에 달하는 2만539건에 대한 복구에 성공했다.
이번 추가 복구 지원에 포함된 오입금 사례는 각각 최종 복구까지 최소 수개월의 개발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업비트는 신속히 구제받을 수 있도록 이달 24일 24시까지 신청한 건에 한해 업비트 자체 자산으로 오입금 금액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선 지급키로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회원들의 잃어버린 가상자산을 찾기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추가 복구 지원책을 찾아냈다”면서 “여전히 복구가 불가능한 사례들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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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업비트가 복구 지원 불가유형에 해당했던 일부 가상자산 오입금에 대한 구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상자산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 상 기술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보안 등의 문제로 복구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업비트는 오입금 복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2017년 10월 출범 이후 전체 요청 중 93.2%에 달하는 2만539건에 대한 복구에 성공했다. 이번 추가 복구 지원에 포함된 오입금 사례는 각각 최종 복',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3/26/2020032600008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2161933469468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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