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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GC녹십자, 내년 코로나 백신 국내유통 우협 선정···2순위 SK바사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내년 코로나 백신 국내유통 우협 선정···2순위 SK바사

등록 2021.12.15 19:55

이세정

  기자

GC녹십자, 내년 코로나 백신 국내유통 우협 선정···2순위 SK바사 기사의 사진

GC녹십자가 내년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 및 유통을 맡을 업체 1순위로 선정됐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2022년 코로나19 백신 저장·유통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긴급공고에서 GC녹십자가 개찰 1순위 사업자로 뽑혔다. 배정된 예산은 약 392억원이다.

조달 수요기관인 질병관리청은 1순위 업체와의 계약이 결렬될 경우 2순위 업체와 협상을 진행한다. 복수 업체와 계약도 가능하다.

2순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다. 후순위인 지오영과 쥴릭파마코리아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질병청과 최종 계약에 성공한 업체는 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을 전용 물류창고에 입고해 저장·관리하게 된다. 이후 물류센터에서 접종 기관까지 콜드체인(냉장 유통)을 유지해 배송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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